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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 3대 스트리밍 직접사용해본 후기 ! 유튜브뮤직,스포티파이,애플뮤직 무료로 쓰는 꿀팁까지!

일개미(일본에사는개미) 2024. 11. 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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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현지에서 직접사용해보고 음악 스트리밍 3대 대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멜론처럼 일본에서도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서 제가 실제로 이 세 가지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퇴근하면서 차에서 매일 사용중 이랍니다.

 

1. 유튜브 뮤직 (YouTube Music)

유튜브 뮤직 공식 사이트

 

Music Premium

YouTube Music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오프라인에서나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음악 세상을 탐험해 보세요. 휴대기기와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와 연동되어 있어,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본의 최신 트렌드 음악이나 유명한 라이브 영상 등을 쉽게 재생목록에 추가 할수있다는것에서 장점이 큽니다.

또한, 음악제목이 잘 기억이 안 날 때 정말 대충 가사입력만 해도 AI랄까요? 바로 검색 결과로 찾아줍니다. 이건 진짜 대박이에요.

음악 콘텐츠 양을 유튜브뮤직을 뛰어넘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튜브 프리미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추천해 주는 음악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어플 사용 시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하면 제목도 한국어로 대부분 표시됩니다! 역시 유튜브!

음악 추천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가사를 볼 때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아쉽지만 저는 이것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ㅠㅠ..

유명한 곡은 가사가 대부분 있지만 조금이라도 마이너 해지면 가사등록은 99 퍼 없습니다.

또한 가사가 있다고 하더라고 엄청나게 작은 텍스트로 가사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유튜브 뮤직의 장점

음악콘텐츠는 3대 어플 중 제일 많다 음악뿐만 아니라 라이브 등 원하는 음악 마음대로 재생목록으로 생성가능

유튜브 뮤직의 단점

유명한 음악은 괜찮지만 마이너 한 곡은 가사가 없거나 있더라도 보는 게 매우 불편하다.

 

 

2.스포티파이 (Spotify)

스포티파이 공식 사이트 무료체험 바로 가기

 

Spotify Premium - Spotify (JP)

Spotify Premiumは、広告ナシで数千万もの曲をお楽しみいただけるデジタル音楽配信サービスです。

www.spotify.com

 

스포티파이는 개인 맞춤형 추천 플레이리스트와 최고의 강점입니다.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티파이에서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곡은 진짜 와.. 이런 곡까지 추천해 준다고 할 정도로 좋습니다.

엄청난 데이터 양으로 추천해 주는 거겠죠?

숨은 명곡 찾으려면 스포티 파이가 최고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물론 있습니다.

UI가 불편하고 콘서트 라이브 추천 등 불필요한 팝업으로 가사 보는 것에 불편합니다.

끄는 기능도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라이브 안 간다고.. 예를 들면 아이유 노래를 듣는다고 하면 

재생 화면에 아이유 아이스트 정보, 라이브 정보 등등 불필요한 화면 팝업으로 가사 보는 게 불편하고

가사를 보면서 곡 재생 목록을 보거나 다음곡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이게 뭔.. 이거 때문에 안 썼어요..ㅠㅠ

당연히 한국 곡 제목은 영어로 표시됩니다.

 

장점: 엄청난 데이터양으로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매우 뛰어남. 숨은 명곡까지 찾아줌

단점: 불필요한 UI, 라이브 추천, 가수 추천등으로 재생화면이 조잡함. 가사 보는 게 불편함. 

 

3.애플 뮤직 (Apple Music)

애플뮤직 공식사이트

 

Apple Music Webプレーヤー

Apple Musicで何百万もの曲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広告は一切ありません。

music.apple.com

 

애플 뮤직은 일본에서 유저 사용자수 부동의 1위 어플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이유도 알 것 같았습니다.

일단 UI가 조잡하지 않습니다. 음악 재생, 자동추천등 무난합니다. 특히 가사 보기에도 편했습니다.

콘텐츠 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곡의 제목은 영어로 표시되고 

재생 목록 다루는 게 상당히 이상합니다. 불편할 정도가 아닌 이상해요..

익숙해져야 할 정도입니다.

 

장점: 대부분 사용하기 무난하고 UI도 보기 편하다

단점: 재생목록 만드는 게 이상함. 다음곡 선택하면 재생목록에 있던 이전곡들이 사라짐.. 제발좀 고쳐줘

 

 

세 가지 스트리밍 서비스는 각기 다른 강점과 특색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갈립니다.

죄송하지만 함부로 추천드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장점을 요약해 드리자면

 

유튜브 뮤직은

음악의 콘텐츠는 제일 많습니다.

이건 진짜 장담 합니다.

혹시 본인이 가수가 공식발매한 것이 외에 다른 곡들도 즐겨 듣고 계신다면 이변 없이 유튜브 뮤직입니다.

또한 유튜브 프리미엄도 일석이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자주 시청하신다면 추천드려요.

 

두 번째 스포티 파이는

UI 등은 불편하지만 숨은 명곡등 자동으로 원하는 음악을 찾아주고 재생목록을 만들어 주길 원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애플뮤직은 본인은 음악재생하면서 가사를 많이 본다! 가사를 보면서 공부한다고 하면 추천드립니다.

무난 무난하게 사용하고 싶다 라고 하면 추천드려요.

또한 UI 또한 3대 어플 중 제일 편했습니다.(재생목록 만드는 것 제외)

 

결론으로는 저는 현재 애플뮤직을 쓰고 있지만 언제 또 갈아탈지 모르겠습니다. 스포티파이 일까요..??

곡추천 해주는게 넘사벽이라..

UI가 불편했지만 스포티파이가 숨은 명곡도 찾아줘서 좋았던 거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무작정 결정하지 마시고 각자 무료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무료체험으로 3개월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 포스팅에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바로 클릭하셔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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