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라도 빨리 손절 하는게 좋은 인간 유형 7가지
안녕하세요. 일개미 스토리입니다. 제가 짧지만 길수도 있는 사회생활 해보면서
오늘은 이런 사람은 빨리 손절하는게 좋은 인간관계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도 괜찮을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 나를 통제하려 드는 사람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이렇게 해야 한다"며 계속 선택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조언처럼 들릴 수 있지만,이것은 가스라이팅입니다.
그 사람의 말이 나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면 특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나답게 사는 것이며, 누군가의 뜻에 맞추는 것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2. 우위를 드러내려는 사람
대화 중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강조하는 사람이 있죠. 대화가 끝나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불쾌하다면
그 사람은 나의 존재를 깎아내리며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관계여야 합니다.
3.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
내가 말을 하는 도중에 자기 이야기를 꺼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건성으로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소통은 서로 주고받아야 의미가 있는데, 일방적이거나 얕은 대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감을 남깁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지만 본인이 얘기할 때는 들어주기를 원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하루빨리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4. 함께 있을 때 나 자신이 좋아지지 않는 사람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평소의 나다움이 사라지고, 하고 싶은 말도 못 하며 억지 미소를 짓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그 관계는 나를 억누르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나답게 있을 수 있는 관계야말로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습니다.
5. 쉽게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
사소한 일에 기분이 상하고 주변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눈치를 살피는 데에 지쳐가고 있지 않나요? 상대의 기분에 계속 휘둘리다 보면 나의 에너지만 소모될 뿐입니다.
6. 속마음을 털어놓기 어려운 사람
형식적인 관계는 마음을 열기 어려울뿐더러,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감만 남기게 됩니다. 진정으로 시간을 들일 만한 관계는 서로의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들다면 겉친구입니다.
7. 만남 후에 피로감을 남기는 사람
만난 후 이유 모를 피로감이 남는다면, 알게 모르게 나의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눈치를 보며 마음을 썼다면, 내면에서는 그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어떠셨나요? 사람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오랜 인연일수록 더 어렵죠. 하지만 나의 삶에 진정으로 필요한 관계인지 고민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때로는 이별도 나를 위해 필요한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