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cad 3D) 오토캐드 3D 단축키 , 기본 개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토캐드에서 3D을 할시 사용되는 단축키,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D를 사용할 때는 단축키도 물론 사용 하지만 툴바를 많이 사용합니다. 3D 설계 툴도 단축키보다는 아이콘을 클릭하며 작업하듯이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단축키도 있지만 워낙 커맨드가 길기 때문에 입력이 힘들고 외우는 것도 불필요하기에 툴바 추가를 하는 것이 편합니다. 3D 툴바 추가 하기 면이동,면제거 등 여러 가지 보충되는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본인이 원하는 툴바를 추가하셔서 작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사용되는 단축키 : REG(면생성),BO(경계선추출),EXT(돌출),SU(빼기),3DR(3D회전),SL(슬라이스)

 

 

 

설명을 위해 간단한 도형을 작성하였습니다.

평면화면이 아닌 입체화면으로 보기 위해 시프트+마우스 휠로 화면을 움직여줍니다.

 

 

 

회전을 하였으면 화면 회전과 같이 

마우스 커서, 왼쪽 아래 좌표계에 Z값도 함께 추가됩니다.

여기서 3D 모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도형을 면 형태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오토캐드에서 3D흐름은

경계 생성 혹은 추출 - 면 생성 - 돌출, 스윕 등 작업 시작입니다. 3단계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면 생성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현재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면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여기서 꿀팁이 있는데 면 생성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BO 단축키 

경계선 만드는 기능으로 경계선을 추출하여 그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선이 끊어진 부분 등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웬만한 건 다 해결됩니다.

단축키 REG를 입력하여 선택된 객체를 면 형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REG 단축키로 면으로 만든 후 모습입니다. 

객체를 음영 상태로 보고 싶다면 단축키 SHA 입력 후 - S를 입력하면 됩니다.

주로 사용되는 것은 S, H,2입니다.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직접 한번 해보시면 바로 외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S는 음영처리 , H는 와이어 표시(숨은선 제거) , 2는 와이어 표시입니다.

이번엔 생성된 객체를 돌출시켜 보겠습니다. 단축키 EXT를 입력하겠습니다.  EXTRUDE

 

성공적으로 돌출시킨 후 모습입니다.

그리고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해 같이 면 형태로 만들지 않은 객체도 같이 돌출시켜보았습니다.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겠죠? 일반적인 돌출된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면 생성을 꼭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3D 설명의 큰 틀은 여기까지입니다.

또한 3D를 작업하실 때는 반드시 모든 객체를 블록화 시켜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정이 간편할뿐더러 개수 파악, 다른 3D 설계 툴에서 불러왔을 때 관리할 때 등등 상당히 편리합니다.

또한 블록화 해서 작업을 하면 이런 식으로 한 곳만 수정, 설계변경이 되어도 같이 변경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미리 블록으로 복사하여 회전시켜 평면도 정면도 측면도 등 만들어 작업하면

UCS로 좌표 바꾸고 등등 오토캐드에서 3D의 불편한 단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좌표를 바꾸지 않고도 평면도 내에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간 단축 GOOD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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