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이 적는 일본에서 자동차,바이크 렌트 할때 운전 주의점

일본에서 렌트등 차를 빌려 운전할 때 주의할 점

빨간 신호에서 좌회전 절대 금지

 

 

그냥 멈추세요!  답답하게 운전하면 뒷사람이 알아서 비켜 갑니다. 크락션 안 울립니다.

파란 신호가 되면 횡단보도에 지나가는 사람을 확인을 제대로 하고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빨리빨리 습관을 버리세요.

 

또한 일본은 한국처럼 네비에서 위반속도를 알려주는 것이 없으므로 다들 천천히 달립니다.

이것 또한 주의점 이겠죠? 

 

일본에서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한국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빨간 신호에서의 좌회전입니다.

특히 사람이 없다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그냥 당당하게 나 위법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빨간 신호에서도 우회전 할시 벌금 부과 되는 것이 적용되어 있지만,

아직도 사람이 없는 경우 아래 사진처럼 그냥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행동이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본의 교통법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어길 경우 매우 큰 벌금을 물게 되거나, 일본은 교통벌금이 매우 큽니다.

더 심각한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뭐 돌이킬 수 없습니다.

 

 

위 사진을 보실까요? 

예. 그냥 다 안됩니다.

 

왜 빨간 신호 때 좌회전이 금지될까요?

 

일본의 교통법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보행자 신호가 녹색일 때 차량이 좌회전하면 보행자와 충돌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이 규칙은 운전자가 신호를 정확히 준수하도록 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실수하기 쉬운 상황들

 

- 한국에서 운전하던 습관: 한국에서는 많은 경우에 빨간 신호에서 사람이 없을 때 습관적으로 좌회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신호등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일본의 신호등은 한국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행자 신호가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놓치면 보행자와 충돌할 위험이 커집니다.

급하게 하지 마세요. 빨리빨리 문화 없습니다. 아무도 뒤에서 머라고 안 합니다. 답답하면 본인이 비켜갑니다..

 

유일하게 가능한 경우는 이 경우뿐입니다.

 

주의사항

 

1. 교차로 진입 전에 신호 확인: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에 신호를 반드시 확인하고, 빨간 신호에서는 절대 우회전하지 않도록 합니다.

2. 보행자 우선: 일본에서는 보행자가 항상 우선입니다. 교차로를 지날 때 보행자 신호와 차량 신호를 모두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3. 도로 표지판 확인: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특별한 표지판이 없는 한, 빨간 신호에서는 좌회전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일본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한국과 다른 교통법규와 문화에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점을 미리 알고 주의한다면 안전한 운전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빨간 신호에서의 우회전 금지는 일본의 교통법규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