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360 유용한 팁) 홀,구멍 가공 뚫는 법 및 모델링 후 관리하는 유용한 실무팁도 함께 설명!!

 

퓨전 360에서 홀, 구멍 뚫는 법 및 모델링 관리 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퓨전 360에서 홀 가공, 구멍 뚫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퓨전 360에서는 홀, 구멍 모델링 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 장점이 있으니 포스팅을 보시고 각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모델링 후에 실무에서 사용되는 꿀팁도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퓨전 360에서 구멍 뚫는 방법 및 팁

 

fusion360에서 구멍 가공하는 방법 2가지 중 첫 번째 방법입니다.

 

퓨전 360에서 홀가공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상단 목록에 보시면 구멍이 뻥 뚫린 아이콘이 있습니다.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단축키 H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단축키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

 

 

만약 구멍가공을 한 곳에만 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면에 클릭을 한 뒤

참조 항목에 기준이 되는 곳을 클릭 후 치수를 입력한 뒤

범위, 구멍유형, 탭유형등 선택하면 됩니다.

 

 

 

참조 거리를 입력한 모습입니다.

만약 구멍을 한 곳만 작성한다면 이렇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구멍 가공을 여러 개 작성할 경우인데요.

실제 업무에서는 두번째 방법에 많이 사용됩니다.

먼저 스케치아이콘을 클릭하여 구멍가공을 하고 싶은 면을 클릭 후

선을 작성하고 치수와 구속조건을 부여 합니다.

 

 

선을 작성하였으면 스케치화면에서 빠져나온 뒤

구멍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그 후 선의 점을 클릭하여 여러 개 한 번에 구멍가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2개 이상의 구멍가공부터는 스케치를 활용하여 홀구멍을 모델링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팁입니다.

퓨전 360에서는 모든 작업내용이 타임라인에 남는데,

홀구멍을 모델링한뒤 M6 M8 등등 많은 작업을 하였을 때

구멍 1, 구멍 2, 구멍 3으로 자동으로 이름이 정해집니다.

이럴 경우 나중에 수정을 할 때 구멍1,구멍2 이런 단순한 이름으로는

어떤 크기의 구멍인지 구별이 안되며 클릭하면서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는데

모델링 후 귀찮더라도 이름을 수정해 주면 나중에 수정할 때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퓨전 360에서 홀가공표현하는 방법 2가지 방법과 이름변경하는 팁을 소개하였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