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토캐드에서 모따기, 챔퍼를 기입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오토캐드를 사용하여 기계설계를 한다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기계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가공지식도 반드시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왜 모따기 가공은 중요할까요?
모따기는 두 표면 사이에서 매끄럽고 각도가 있는 전환을 제공하는 마감 도구로 가공에 사용됩니다.
모따기의 목적은 날카로운 모서리를 완화하고 둥근 모서리를 제공하여 응력 집중을 줄이고 균열을 방지하며 공작물의 전체 적인 외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모따기는 또한 접합 부품들 사이의 더 나은 간격 또는 향상된 이동을 허용함으로써 가공된 부품의 기능을 향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챔퍼를 후속 가공작업의 기준 예시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여 요약하자면 , 모따기는 완성된 공작물에 기능적이고 미적인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계 가공에서는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간단하게 기계에서 모서리는 최대한 없애라라고 생각하면 초보때는 이해하기 쉽습니다.
모퉁이가 있으면 작업자에게도 상당히 위험한 흉기가 됩니다.
기본적인 모따기의 설명은 위 정도로 하고 실제로 업무에서 사용하다 보면 왜 중요한지 더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럼 오토캐드에서 모따기, 챔퍼 기능 사용방법을 소개합니다.
오토캐드 챔퍼 기능 소개
먼저 간단한 도형을 준비하였습니다.
단축키[CHA]를 입력합니다.
단축키를 실행하였으면 여러 가지 항목이 나오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거리'
단축키 D를 추가적으로 입력합니다.
D거리를 입력하였으면 첫 번째 모따기 거리를 지정하여야 하는데요.
C5를 입력하고 싶으므로 첫번째 모따기 거리 5
모따기는 기본적으로 45도 이므로 첫번째 모따기 거리에 5를 입력했으면
두 번째 모따기 거리도 자동으로 5가 입력이 됩니다. 만약 거리를 다르게 하고 싶다면 숫자를 다르게 입력하면 됩니다.
숫자를 다 입력하였으면 마지막 작업인데요.
원하는 부분의 선을 클릭하여 모따기 기능을 실행시키면 됩니다.
정확하게 5mm씩 모따기 기능이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토캐드 내의 CHA모따기 기능을 소개하였는데요.
가공 시 매우 중요한 기능이며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에도 포함됩니다.
캐드 작업 시에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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